경남TP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와 창원대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경남 지역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 협력 생태계 구축 기대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17일 경남TP 나노융합본부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에서 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소장 곽진성)와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G-LAMP: Global Leading Advanced Materials Platform

❍ 국립창원대학교 G-LAMP 사업단 첨단나노과학기술연구소는 2024년 교육부 G-LAMP 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으로, 기초과학 분야 공동연구 체계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 인력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연구플랫폼 구축과 도전성·혁신성을 갖춘 세계 수준의 연구 추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연 활동 교류 ▲연구 및 기술 교류의 상호 협력 ▲인력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및 지원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경남지역의 나노소재·센서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 협업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남TP 권기현 나노융합본부장은 “경남TP는 경상남도와 함께 2021년부터 센서 분야 실증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고 스마트 센싱유닛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센싱유닛실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나노 소재 및 센서 분야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나노융합본부 센서융합팀 박경은 연구원(055-337-5268)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