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대구TP-울산TP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해외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데모데이 개최

- 해외 진출 희망 스타트업 대상 맞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지난 6일, 대구테크노파크(원장 도건우, 이하 대구TP),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 이하 울산TP)와 함께 대구TP 스타트라인 전문랩에서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 경남TP 메이커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경상남도·창원시의 지원을 받아 제조 창작 공간을 조성․운영하여 메이커 문화확산을 통해 제조 창업을 유도하고 있으며, 경남TP, 대구TP, 울산TP는 영남권 TP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 이번 글로벌 데모데이에서는 영남권 TP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맞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해외 투자자인 ACF Investor · KAIKU · Btomorrow Ventures(영국), PnP(독일&미국), Fund4Impact(룩셈부르크), Nilah Advisory(인도) 6곳이 참여하여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

* 경남3개사(주식회사 세영테크, 주식회사 이플로우, 주식회사 이삭) 대구2개사((주)아이지아이에스, (주)도구공간), 울산2개사(주식회사 파로스마린, (주)씨이비비과학)

❍ 특히,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존의 메이커스페이스의 한계를 벗어나 전문랩 간의 공유와 협업으로 창작에서 제조, 판로개척과 사업화, 국내에서 해외시장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창업지원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투자를 희망하는 경남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고, 해외 투자사의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업지원단 기업지원팀 최윤주 과장(055-259-3615)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