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남 밀양,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 | |
---|---|---|
첨부 1 | 1.241119_경남 밀양,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hwp | |
첨부 2 | 2.241119_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사진1.jpg | |
첨부 3 | 3.241119_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사진2.jpg |
경남 밀양,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
-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
❍ 경남 밀양에서 수소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장이 열렸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9일 밀양에서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센터 건립에 나선다.
❍ 착공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안병구 밀양시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장병국 경남도의원, 이현우 밀양시의원, 배심교 밀양시의원, 한상미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남도 및 관외 주요 수소기업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소산업의 새 시대를 여는 출발점을 함께했다.
❍ 행사에서는 센터의 건축 개요 및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주요 내빈이 공사의 첫 삽을 뜨는 시삽 행사도 진행됐다.
❍ 총사업비 466.1억 원이 투입되는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연구동 2개 동과 시험동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수소환경 소재, 부품, 제품의 시험평가 및 기업지원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로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 공동주관으로 2022년 12월부터 구축사업을 수행 중이다. 기체·액체수소용 소재, 저장용기 및 기능부품류(밸브, 튜브, 피팅)의 시험설비와 수소가스 압축·공급설비를 포함해 약 30대의 수소환경 시험장비가 구축되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수소산업의 소재, 부품, 제품 분야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수소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에너지바이오본부 수소산업팀 이준수 연구원(055-259-3037)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담당자정보
사업 담당자 | 정윤지 | ||
부서 | 기획예산팀 | 직급 | 연구원 |
연락처 | 055-259-3313 | 이메일 | jy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