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고성군,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참가

- 경남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과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 운영 홍보 -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와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한다.

   *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도심 교통의 미래형 시스템으로 비행체 개발, 제조에서부터 판매, 유지·보수, 서비스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

❍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문 전시회로 국내 76개사 250부스가 참가한다.

   *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Urvan Air Mobility)과, 지역 간 항공교통(Regional Air Mobility)을 포괄하며, 미래에 이용될 항공 운송 수단 관련 산업을 통칭하는 개념

❍ 경남TP는 고성군과 함께 지자체 특별관을 운영한다.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 ▲2024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컨퍼런스(‘24.11.4.~5. 개최) 홍보와 ▲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시제기 개발(‘23.~26.) ▲경남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항로 발굴 및 실증(‘23.~‘25.) 등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드론과 미래항공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소개한다.

❍ 경상남도와 고성군은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 집적화를 위해 드론비행시험센터(‘19. 9. 준공), 드론개발시험센터(‘24. 4. 준공)와 연계하여 드론과 무인기 관련 연구개발에서부터 제작, 성능검증, 비행시험 등 전주기 생산활동이 가능한 무인기종합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경남TP는 드론개발시험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과 무인기 개발, 성능검증에 필요한 장비이용과 시험평가를 무료로 지원 중이다.

❍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우주항공청과 무인기종합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하여 경남이 드론과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우주항공본부 미래항공팀 김성원 전임연구원(055-673-9851)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