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가 그린에너지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린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실시를 앞두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은 오는 26일부터 3주간 교육생을 모집한 뒤 8월 30일부터 2011년 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풍력분야는 창원재료연구소 풍력핵심기술연구센터, 태양광은 경남대학교 전자공학과, 태양열은 경상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바이오에너지는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에서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풍력분야 45명, 태양에너지 분야 40명(태양열 25·태양광 15), 바이오에너지 분야 15명이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교육기간 중 월 3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본부 그린에너지지원센터(☏ 259-3413).
그린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 2008년 경남도 공무원들이 반납한 연가보상비로 자금을 조성, 2009년 첫 사업을 시행했다.
모두 120명이 참여했고 수료생 112명 중 87명(79%)이 관련 기업체와 타 기업체 취업에 성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로 자리잡았다.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산·학·연·관이 함께 참여해 도내 미취업자들에게 교육과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며 “기업들도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경남도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문재기자 mjlee@knnews.co.kr